이천출신 리노 박, 2019 남쇼를 포함, 애너하임 지역에서 공연과 강연

 
이천출신 세계적 드러머 리노 박(한국명 박병기, 서핑엠씨엔 대표)이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열리는 전세계 최대 악기박람회 2019 남쇼 (NAMM SHOW)에 드러머 리노가 연주로 초대 됐다.

한국 인이어시스템 개발팀인 사운즈에이드(Soundzaid)의 김경섭 대표는 "미국의 대표적인 드럼스틱제조사인 리갈팁(Regaltip)세계 월드 대표뮤지션 50인에 선정되고 사운드브레너(Soundbrenner)의 5대 뮤지션으로 아시아인 최초로 선정된 한국의 드러머 리노와 함께 한국의 인이어기술력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리노 박는은 22일부터 30일 까지 2019 남쇼를 포함하여 애너하임 지역에서 공연과 강연을 하고 돌아온다고 소속사(서핑엠씨엔)는 전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