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장학생 선발, 1백만원씩 총 2천만원 장학금 지급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은 지난 13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호법농협은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품행이 단정하고 근면성실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를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급한 내용을 보면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508명의 학생에게 61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에는 지난 7월에 접수를 받아 20명(고선영 외 1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백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권혁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영농가계비 지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복지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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